코인데스크 구조조정 진행 중, CEO 또한 교체 예정

가상 자산 거래소 불리쉬에 인수된 코인데스크(Coin Desk)가 현재 대규모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코인데스크 코리아

인수된 지 2달 만에 일어난 구조조정

7년(2017~2024) 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CEO 케빈 워스(Kevin Worth)가 사임을 하고, 후임자로 사업 개발 분야에서 일했던 사라 스트라토베르다(Sara Stratoberdha)가 지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ceo 교체에 이어 coo(최고운영 책임자)와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퇴사를 하며, 회사 내에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 바로가기

---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이유는?

이에 코인데스크 측에서는 "코인데스크는 불리쉬의 독립적인 자회사로 남을 것이며 사라는 코인데스크의 저널리즘 독립성과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말을 전하였으며,

 

불리쉬(암호화폐 거래소)는 "이번 구조조정은 우리들의 사업이 보다 평평한 조직 구조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했다.

kevin worth,  former CEO of Coindesk (출처:CoinDesk)

 

기사-코인데스크의 새 주인 불리쉬, 구조조정 ceo 교체까지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코인데스크 공식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2018년 한국 기업 한겨레신문사가 본래 미국의 블록체인 전문지 CoinDesk(코인데스크)와 제휴를 맺어 창간한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 매체이다.

---

[함께보면 좋은 글]

에코프로 주가 전망 "액면분할 소식 속 강세" 주가 증권사들의 예측 및 방향성은 어느 금액까지?

급등 중인 비트코인의 시세/전망/etf "신호는 설 연휴 후의 새로운 출발"

2023년 대출시장 동향과 예상: 금융의 미래를 예측하다